•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3일 '세기의 복싱 대결'을 펼친 가운데 돈과 관련된 그들의 뒷애기도 화제다.

    그중 메이웨더의 SNS에는 어떤 애기들이 올라왔을까?

    메이웨더의 SNS에는 자신이 소유한 비행기와 몇십대의 스포츠카, 또 수를 셀 수 없는 돈다발, 화려한 시계나 악세사리 등 휘황찬란한 것들로 도배되어 있다.

    메이웨더는 2014년 포브스 선정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수입(연봉 또는 상금 + 광고 등 후원)은 1억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8000만 달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이 차지했다.

    이에비해 파퀴아오는 엄청난 부에도 '소박해'보인다. 씀씀이가 필리핀의 영웅답게 그의 나라를 위해 많이 쓴 것.

    그 예로 파퀴아오는 필리핀 태풍 때 약 200억의 대전료를 기부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같은 다양한 화제를 갖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