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세기 대결이 졸전끝에 메이웨더의 판정승으로 끝난 가운데 파퀴아오의 아내와 패리스 힐튼과의 친분관계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복싱 대결이 열리는 현장에는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패리스 힐튼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경기 시작전 40분쯤 sns를 통해 "MayPac fight! You guys"라며 경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ayPac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를 나타내는 합성어)

    인터넷상에는 파퀴아오의 부인과 패리스 힐튼이 함께 찍은 사진도 나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퀴아오 아내, 패리스 힐튼이랑 친분..의외네", "파퀴아오 아내, 패리스 힐튼 경기장에서도 보이던데", "파퀴아오 아내, 패리스힐튼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