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신세경이 개리에게 깜짝 볼뽀뽀를 했다. 

    5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매력적인 세 명의 여배우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출연해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세 명의 여배우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평소와는 다른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이에 송지효는 "나를 맞이하는 것과는 반응이 너무 다르다"며 농담 섞인 투정을 보였다. 

    이번이 첫 출연인 배우 윤진서와 김종국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지켜본 지석진은 "김종국과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염원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런닝맨' 출연 경험이 있는 신세경은 특유의 털털함이 섞인 애교를 선보이며 개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곧이어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 되자, 윤진서와 신세경은 우승을 위해 180도 돌변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흙바닥에 망설임 없이 온몸을 던지는 것은 기본, 상상초월 몸개그부터 뽀뽀미션에도 부끄럼 없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장은 그야말로 폭소의 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SBS '런닝맨'은 4월 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신세경 개리 뽀뽀,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