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이 국민예능다운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멤버가 다시 뭉쳐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2%, 최고 10.9%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월 23일에 첫 방송됐다. 만재도를 무대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정우, 추성훈 등이 활약,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대세 예능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률 최고 회차(5회) 평균 14.2%, 순간최고 16.3%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등 케이블의 역사를 다시 쓰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이다. 

    한편, 20일 종영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대신,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