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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의 용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는 스톤헨지는 시대에 따라 바라보는 눈이 다르고 기록도 다르다.
스톤헨지는 수수께끼 선사시대 때 만들어진 것으로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은 유적이다. 춤추는 데 쓰려고 했다는 의견부터 원뿔 모양의 건물이다 등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주장을 펼쳐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예술 비평가이자 전진 박물관장 출신의 줄리언 스폴딩이 스톤헨지에 남아있는 돌기둥이 나무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줄리언 스폴딩에 따르면, 돌기둥 위에 세워진 거대한 제단은 의식에 참여하는 수백 명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뚜렷한 증거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스톤헨지는 수수께끼로 남겨질 예정이다.
스톤헨지 용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톤헨지 용도 수수께끼 언제 풀릴지", "스톤헨지 용도 뉴규 멀아 맞을까?", "스톤헨지 용도 우리나라 고인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톤헨지 용도, 사진=영국관광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