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 취임식이 23일 도시공사에서 열렸다. 이 사장은 임직원이 단합해 존중받는 공사가 되자고 당부했다.ⓒ도시공사 제공
    ▲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 취임식이 23일 도시공사에서 열렸다. 이 사장은 임직원이 단합해 존중받는 공사가 되자고 당부했다.ⓒ도시공사 제공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 취임식이 23일 도시공사에서 열렸다.

    이 사장은 지난 2012년 2월 11대 사장으로 취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공사 악성부채 정리와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뤄냈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수성의료지구, 국가산업단지, 도심재생사업, 검단들 조성사업 등 민선 6기의 당면 시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아 이번에 재신임을 받아 12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

    이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민선6기 시정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 사장은 규모와 사업역량 면에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고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