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이 '무한도전' 새 멤버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로 꾸며지며,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 화제를 모았던 god 박준형, 서장훈,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MC들은 '무한도전' 이슈가 됐던 것을 언급하던 "무한도전 멤버로는 어떤가?"라고 질문했따. 이에 서장훈은 "난 그런 역량이 없다"고 딱 잘라 답했다.  

    서장훈은 "나는 방송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바빠진 방송 스케줄을 털어놔 MC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았다. 서장훈은 "방송인이 아닌 유명인으로 불리고 싶다"는 엉뚱한 발언을 해 녹화 내내 놀림을 받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