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멤버 카이(20)와 시우민(24)이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정몽규 KFA 회장,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김영민 SM 대표와 엑소 카이 시우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엑소 카이와 시우민은 대한축구협회(KFA) 명예사원 위촉식을 갖고 사원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그룹 EXO-M과 EXO-K의 중국 웨이보에 "대한축구협회와 MOU체결식 현장에서 카이와 시우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이와 시우민은 업무협약식 현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카이 시우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이 시우민 잘 생겼다~", "사진 보기만 해도 자동미소", "카이 시우민 다른 엑소 멤버는 어디에?", "역시 엑소 짱!", "카이 시우민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이 시우민, 사진=엑소M/ 엑소K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