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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버린 김정은? 여전히 ‘절뚝돼지’

北선전매체 영상 보면 왼쪽 다리 절뚝…韓언론들 “비교적 안정적” 호들갑

입력 2014-11-07 13:55 수정 2014-11-07 14:02

▲ "아, 다리 아파. 어디 앉을 데 없나." 김정은이 여전히 절뚝거리며 걷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김정은의 절뚝거리는 걸음을 보도한 YTN 보도화면 캡쳐

발목관절수술을 받은 김정은이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완쾌’된 것처럼 자랑했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절뚝절뚝’ 거리며 돌아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정은의 선전매체 중앙조선TV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열렸던 ‘인민군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 대회’에 참석한 김정은이 활동하는 영상을 지난 6일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보면 김정은은 지팡이 없이 걷지만 여전히 왼쪽 발을 절뚝거리며 돌아다닌다. 이는 지난 9월 발목 물혹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완쾌되지 않았다는 증거다.

이를 본 일부 한국 언론들은 “완쾌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7월 다리를 절 때와 비교하면,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이 발목 물혹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이를 위해 유럽 의료진들을 초청해 진단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김정은을 치료하는 북한 의료진을 만난 유럽 의료진들은 술과 담배, 여자를 좋아하는 김정은의 습관 때문에 유사한 질병이 또 생길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한다. 

현재 김정은이 북한 선전매체를 통해 ‘건강한 척’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자신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이상 그의 부친이나 조부처럼 ‘급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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