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 일본 서비스 오픈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SM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에이벡스뱅가드, 유니버설뮤직 재팬과 합작법인 ‘everysing Japan’을 설립한 바 있다.

    이와 관련, ‘everysing Japan’은 일본의 대표 가라오케 기업 XING사와 제휴해 ‘everysing Japan’ verysing’ 서비스를 런칭, 일본 아이폰 앱스토어 음악 무료 카테고리 5위(10월 4일 기준)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면서 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everysing’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난 10월 4~5일 도쿄 아지노모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에서 첫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은 2013년 6월 국내에 선보인 이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를 통해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인기 어플.

    Google Play 한국 스토어 노래방 1위 애플리케이션으로 사랑받고 있음은 물론 ‘2013 Google Play App Awards’에도 선정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verysing’은 앞으로도 최신곡과 인기곡을 꾸준히 업데이트, 더욱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