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태우가 5년 만에 컴백한 MC몽을 응원했다. 

    김태우는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밖으로 나왔구나. 5년이란 시간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거 누구보다 잘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백지영 역시 이날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좋은말 안 좋은말 다 새겨...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죠"라며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께...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수없는 네 누나, 엠씨몽 mcmong 고생했어 내동생ㅠㅜ"이라며 MC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C몽은 3일 자정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의 타이클곡 '내가 그리웠니'를 포함한 전곡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를 비롯한 13곡은 음원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MC몽의 파워를 입증했다.

    [김태우 MC몽 응원, 사진=연합뉴스/ 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