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잭슨이 택견 우등생으로 등극했다. 룸메이트 잭슨 허영지 이국주

    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 조세호, 이국주, 나나, 잭슨, 허영지가 집 근처의 체험장에 방문해 한국 전통 무술인 택견을 수련한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택견을 배우기에 앞서 전통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스트레칭을 했고, 막내 허영지가 유연성을 뽐냈다. 허영지는 과하게 유연성을 뽐내다 이국주 얼굴과 자기 발의 충돌사고를 일으킬뻔해 폭소를 유발했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잭슨이 화려한 마샬아츠 기술을 선보이는데 이어 18년차 택견 수련자들과 무술 배틀을 벌여 주위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최종적으로 잭슨이 택견 우등생을 뽑혔다고 전해져 이들이 보여줄 택견 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룸메이트' 멤버들의 화려한 무술실력은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룸메이트' 잭슨 허영지 이국주,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