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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오픈이 연기됐다.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월 29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오픈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알렸다.이어 "박효신 부산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보다 더 좋은 공연의 관람 환경을 드리고자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 지금도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또한, 소속사는 "좋은 결과로 빠른 시일 내에 오픈 일정을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밝혔다.박효신 15주년 라이브 투어 '해피투게더'는 팬들의 성원에 공연을 전국으로 확대, 12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하기로 했다.박효신은 12월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24일 부산과 27일 대구, 31일 인천 공연을 확정지으며 전국 4개 도시에 라이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박효신 콘서트 연기, 사진=CJ E&M/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