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된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의 패션매거진 모드는 10월 28일(한국 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차지했다. 클라라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이태리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엄친딸이다. 

    커린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드스타일매거진 스캔 사진과 함께 인터뷰 요약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가장 기쁘고 놀라운 한 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세계미녀 1위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 제시카 알바, 5위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8위 캔디스 스와네포엘, 9위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안젤리나 졸리 등의 순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사진=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