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제품을 착용한 다른 연예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에서 독특한 모양의 커피콩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는 약 40달러(한화 4만원)로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기부된다. 

    유재석 외에도 클라라,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KBS 박은영 아나운서, 서인국, 샤이니 민호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해오고 있으며, 이들은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클라라는 커피콩시계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했으며, 레인보우 지숙은 지난 7월 KBS2 '연예가 중계' 출연진에 커피콩시계를 선물하기도 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지숙 블로그/ 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