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문화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져, 이유리 한복 홍보대사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주관하는 [2014 한복의 날]이 지난 25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됐다.

[한복 꽃피다; 입어야 하는 옷에서 입고 싶은 옷까지] 라는 주제로 25일과 26일 이틀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한복패션쇼와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복 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 이날 한복의 날 기념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한복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복의 날을 축하했다. 

     


    • 또한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한복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이유리의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과 함께 [신(新)한복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64벌의 신 한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 신 한복 개발 프로젝트는 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상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제안하는 사업으로 문쌍후, 오인경, 유현화, 이혜미, 조영기, 조옥란, 김영진, 황선태 총 8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사진 = 한복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