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재석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에서 운전 중 독특한 모양의 시계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착용한 시계는 호주 시드니에서 론칭한 모먼트워치의 제품으로 일명 '커피콩시계'로 불린다. 해당 제품은 52개의 테마가 담긴 디자인을 1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커피콩시계'는 4만 원대에 판매 중으로 구입하면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후원한다.  

    '커피콩시계'는 유재석 외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클라라, KBS 박은영 아나운서, 서인국, 샤이니 민호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해오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착한 소비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