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옴므파탈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멀뚱멀뚱 밖에 서 있는 송민국을 보고 한 누나가 다가와 민국이의 손을 잡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가하면 콧물이 흐르자 또 다른 누나가 등장해 콧물을 닦아줬다. 

    특히, 식사시간에 민국이는 여스님의 말을 듣지 않고 단무지 하나를 몰래 먹다 딱 걸렸다. 이에 옆에 앉은 누나는 민국이에게 "지금 먹으면 안돼"라고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이어 누나는 민국이가 식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줬고, 민국이는 고마움의 표시로 볼에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