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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26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한국의 어촌과 농촌, 도시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류진-임찬형, 김성주-민율 부자는 외국인 가족과 함께 어촌으로 떠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문어 잡이에 도전했다.또한 성동일-빈 부녀와 정세윤은 황금빛 들판이 펼쳐진 농촌으로 떠나 수확의 기쁨을 맛 봤다. 윤민수-후, 안정환-리환 부자는 수도 서울을 여행하며 '한국의 도시'를 즐겼다.외국인 가족들은 처음 느껴보는 '한국의 매력'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빠어디가' 외국인 가족특집,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