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했다. 

    장재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 선데이(Hi, Sun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늘어뜨린 채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과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가 눈에 띈다. 

    지난해 3월 근긴장 이상증이라는 희귀병 판정을 받은 장재인은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최근 장재인은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하며 1년 8개월 만에 활동을 시작했다. 

    [장재인 투병 근황,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