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2014 SS 서울패션위크 이명신 디자이너 쇼에 참석

  • 패션 피플들의 축제 2014 SS 서울패션위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소녀시대 서현, 민효린, 김윤혜 미녀 3인방이 20일 진행된 이명신 디자이너의 로우 클래식 패션쇼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윤혜는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인형 같은 얼굴로 포즈를 취했다.






    두 번째로 도착한 배우 민효린은 독특하면서 섹시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면에서 보면 어깨만 살짝 드러난 차분한 블랙 드레스 같지만, 옆에는 깊게 트여 드레스 자락을 끈 하나가 아슬아슬하게 잡아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소녀시대 서현은 쑥스러운 듯한 모습으로 포토월에 등장했으며, 귀엽고 깜찍한 포즈로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비정상회담에서 일일 게스트로 참석했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루시나와 미국 출신 대니 애런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