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 휴대폰 사진 촬영˙녹음 가능해 보안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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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의원실
사병용 휴대폰이 사진과 음성녹음도 작동해 보안에 취약하는 지적에 국방부가 재검토에 들어갔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윤일병 사망사건을 계기로 국방부가 지급한‘25사단 휴대폰’은 사진 촬영 및 녹음 등이 돼 보안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방부는 28사단 윤일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병영 내 가혹행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휴대폰 지급을 허용한 상태로 25사단 72연대 4대 중대에 4대씩 지급해 총 16대를 시범 사용 중 이다.
앞서 국방부는 “시험 부대 확인 결과 카메라 차단 등 보안조치 등으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진태 의원이 이번에 25사단에 지급된 휴대폰 ‘모토로라 ms 600’을 입수하여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진 촬영과 녹음 기능이 될 뿐만 아니라, 외장메모리 카드를 통해서 휴대폰 정보를 외부로 손쉽게 유출도 가능한 상황임이라고 지적했다.
김진태 의원은 국감장에서 “이번 휴대폰 지급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고, 한민구 장관은 ‘재검토 하겠다’고 답변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