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컬렉션 공개…일본 겨냥 ‘도쿄 에디션’, 새 캐릭터 ‘메티베어’ 눈길


  •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올 하반기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다양한 라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메트로시티는 지난달 26일 서울 청담동 본사 쇼룸에서 [2014년 F/W 시즌 신상품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고 하반기에 선보일 백과 슈즈, 향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 특히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메트로시티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기념하는 [도쿄 에디션]과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캐릭터인 [메티베어(METTY BEAR)]를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메트로시티는 일본 여성의 니즈를 반영한 미니백, 동전지갑, 스마트기기 케이스 등 화려한 컬러에 금장 장식과 비즈 장식이 들어간 다양한 [도쿄 에디션]을 출시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또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반영해 브랜드의 대표적인 소재와 장식으로 디자인된 메트로시티의 아이콘 [메티베어]가 탄생돼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메티베어]는 앞으로 방송과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 다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날 소개된 2014 F/W 컬렉션에서는 [슈즈 라인]을 대폭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으며, 젊은 고객 유입을 위해 [백팩 라인]을 강화한 점도 두드러진 변화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슈즈 라인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도톰한 퀼팅과 글래머러스한 메탈 장식을 이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딥비비드 컬러블록 디자인의 플랫슈즈부터 앵클부츠, 스터드 장식의 워커부츠, 하이톱 슈즈, 호주산 양털로 제작된 어그부츠, 하이힐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다양한 슈즈가 집중 소개됐다. 

    [사진 = 메트로시티,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