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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에 정전 60년 역사담은 갤러리 연다

입력 2014-09-01 12:38 | 수정 2014-09-01 12:44

▲ 판문점 갤러리 전시실 모습 [사진: 통일부 제공]

판문점에 정전 6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열렸다.

통일부는 1일
“연간 10만여 명의 판문점 방문객들이 우리의 분단 현실을 체감하고,
남북회담과 판문점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며
판문점 내 자유의 집에 ‘판문점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가 개설한 판문점 갤러리는
자유의 집 4층에 3개 공간, 200㎡ 면적으로 꾸며져 있다.

▲ 판문점 갤러리 전시실 모습 [사진: 통일부 제공]

제1공간은 판문점 조감도, 디지털 방명록, 주요 인사 방문기념 사진 패널 등이 있고,
제2공간에는 판문점에서 열렸던 남북회담 사진, 회담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제3공간에는 60년 동안의 정전협정과 판문점 역사에 대한 각종 사진이 있다.

판문점 갤러리는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 4개월 동안 7억 원 가량의 비용을 들여 지었다.

갤러리에 전시된 자료는 사진 161점, 동영상 9점, 회담자료 22점 등 총 192점으로,
통일부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 외에도
한국적십자사, 군사정전위원회, 중립국감독위원회, 현대아산, 체코문화원 등의
도움으로 얻은 비공개 사진자료들도 전시했다고 한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판문점 갤러리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갤러리 개관을 계기로 판문점이 대결과 분단의 상징적 장소를 넘어,
통일 미래를 꿈꾸고 통일을 준비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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