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안전’ 강조 박원순 시장..‘싱크홀’, ‘동공’ 발생에 머쓱

    ‘구멍 뚫린 서울시’, 서울시 안전관리도 ‘구멍’

    동공 추가발견에 주민불안 가중..서울시-시공-감리업체 공동책임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288

    최근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부근 지하철 9호선 공사구간 인근에서 연이어 동공이 발견되면서 서울시의 안전대책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새롭게 발견되고 있는 동공의 원인이 시공업체의 관리부실로 추정되는 만큼, 서울시의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9호선 공사는 [책임감리제]의 적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드러난 싱크홀 혹은 동공발생의 1차적 책임은 감리 및 시공업체에 있다. 그러나 발주자인 서울시가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공사가 [책임감리제] 아래서 이뤄졌다고 해도, 감리업체에 대한 2차적 관리·감독의무는 어디까지나 [서울시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그곳은 6.25 유공자인 저희 조부도 계신 곳입니다"

    "현충원에 DJ만 있나" '김정은 조화' 비난 봇물

    'DJ 서거 5주기' 논란 일자 국립서울현충원 입장 밝혀
    "추모식 종료 즉시 반출… 애국 충정 어린 고언에 감사"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316

    '호국 영령'들을 모시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적국의 수장'인 북한 김정은의 조화를 배치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본회의장 대기하라던 새누리당 모양새 우스워져

    새민련, 세월호法 추인 보류! 강경파-유가족 '발목'

    무게감 없는 정책위의장, 도중에 의총장 빠져나가 유가족 의견 청취 후 보고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360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 원내대표의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 추인을 위해 19일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끝내 추인은 보류됐다.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양보를 거듭한 협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던터라, 허망한 국회 대기와 야당의 추인 '보류'에 따른 불만이 후폭풍으로 터져나올 여지가 있는 상황이다.

    “조직적 대선개입 없었다”…前 사이버사령관 등 21명 사법처리

    국방부 사이버사 댓글 사건 “김관진 몰랐다” 결론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307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소속 요원들이 지난 2012년 대선 기간중에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들의 의견을 비판 또는 지지한 글이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으나 당시 김관진 장관(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를 보고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언 전 회장 사망원인, 미궁 속으로

    경찰, “유병언 사망원인 모르겠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328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과정에서 '헛발질'을 일삼은 경찰이, 유 전 회장 사망사건에 대해 한 달여 동안이나 집중수사를 벌이고도, 사망 원인을 비롯한 각종 의문을 해결하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했다.

    "나처럼 북한 친구도 아빠를 잃지 않았을까"

    글쓰기 대상 수상한 '연평해전 영웅'의 딸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33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북녘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대회'에서 초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편지를 쓴 조시은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시은양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조천형 중사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