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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그루가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열연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한그루가 안방극장의 새로운 로맨틱코미디 퀸, 일명 ‘로코퀸’으로 급부상 했다며 칭찬일색이다.

    한그루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현실적인 연기 제대로다”, “한그루 망가지는 연기보고 빵 터졌다”, “한그루 연기 공감 된다”, “차세대 로코퀸은 한그루”, “한그루 캐릭터 제대로 살린 듯”, “연애 말고 결혼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특히나 남자친구한테 차인 한그루(주장미 역)의 연기는 인상 깊었다.

    전 남자친구인 이훈동(허정민)이 연락을 끊고 일명 잠수를 타며 이별 통보를 하자 한그루는 포기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 술주정을 쏟아내며 집착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한그루는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며 “코믹은 코믹대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살리면서 매 순간 감정을 놓치지 않고 200%의 주장미를 보여준다”고 한그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tvN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에 집착하는 주장미(한그루 분)와 결혼에 질겁하는 공기태(연우진 분)의 계약 연애를 그렸다.

    [한그루,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