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 스위스 경기를 예측했다.

    아르헨티나 스위스는 2일 오전 1시에 브라질 디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16강 경기를 치른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된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 스코어에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를 3-0으로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이영표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프랑스 나이지리아 16강전의 경기를 정확하게 맞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프랑스는 포그바의 결승골과 종료 직전 상대 자책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이영표는 경기 시작 전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라는 평가와 함께 프랑스의 2-0 승리를 점쳤다.

    이영표 아르헨티나 스위스 예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스위스전 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어 또 적중하나", "아르헨티나 스위스 경기 기다려져", "아르헨티나 그리스전 이번에도 맞추면 대박!", "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어 또 접신?", "아르헨티나 스위스까지 맞추면 돗자리 깔아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표 아르헨티나 스위스 예언, 사진=KBS 홈페이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