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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수목 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조선 총잡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아름다운 화면으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 총잡이'는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의 장소를 찾아 강행군 중이다. 지난 5월 초 부터 촬영을 시작한 제작진은 고창 부여 태안 등 드라마의 설정에 맞는 장소를 찾아 지금도 여전히 전국을 다니며 촬영 중이라고 한다.

    '조선 총잡이'의 아름다운 영상뒤에 숨은 제작진의 노력도 드라마를 아름답게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한 폭의 그림으로 보일 만큼 남상미와 이준기 커플의 자태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촬영장에서도 이준기와 남상미는 힘든 스탭들을 위해 항상 웃으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한다고 한다.

    첫 방송에서부터 남상미와 이준기의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은 '조선 총잡이'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 조선 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