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난 소품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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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시즌이 지나고, 남은 것은 신혼부부의 집들이. 많은 이들이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나씩 들고 신혼부부의 집들이를 가지만 휴지나 세제 같은 뻔한 선물은 너무 흔하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깨소금 넘치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
신혼부부는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작은 부분 하나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들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캐스 키드슨>의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최근에 식상한 집들이 선물이 아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실용성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앞치마나 병정 장난감의 모양을 띈 귀여운 조리통, 컵세트 등도 집들이 선물 아이템으로 좋다”고 조언했다. -
▲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난 바느질함과 쿠션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플라워 프린트의 바느질함이나 쿠션은 어떨까.소잉 바스켓은 자그마한 바느질용품들을 한 곳에 정돈할 수 있으며, 사랑스러운 프린트가 장식 효과를 톡톡히 하며 스마트한 다용도 수납함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거기에 도트나 플라워 프린트의 쿠션 선물 역시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는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이 될 것이다.▲ 알콩달콩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하거나 대화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신혼부부에게는 부엌용소품도 좋다.특히 신혼부부의 티타임을 위한 티팟과 티컵 세트가 대표적인데, 여기에 쿠키나 케이크를 담을 수 있는 수납함 틴세트도 함께 선물하면 좋다.사이즈별로 구성된 틴세트는 빵, 쿠키 등을 보관할 수 있고, 수납 정리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사진 = 캐스 키드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