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 참석, 전통적인 시계 제작 모습 일반인 공개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지난 10일부터 5일간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시계 제작 과정 시연회를 선보였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는 1921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이후 탁월한 장인 정신을 고집해왔다.

    이에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는 라쇼드퐁의 시계 제작 공방을 서울로 옮겨와 유서 깊은 전통을 시연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장인정신을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시계 제작 장인이 직접 참석해 인터로킹 컬렉션에 사용되는 패션 가죽 스트랩의 제작 과정을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숙련된 시계 제작 장인이 선별된 가죽을 사용해 GG 모티프의 엠보싱, 절단 및 스티칭을 포함한 가죽 스트랩의 제작에 필요한 특별한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뿐만 아니라 장인들이 시연회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가죽 스트랩에 고객이 원하는 글자를 새겨 넣은 명판을 부착한 인터로킹 시계를 제공했다.

    특히 14일에는 방송인 최희가 시연회에 함께 참석해 장인이 만든 정밀한 시계 제작 과정을 체험하기도 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