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운데)를 비롯한 새누리당 인사들이 4일 오후 6시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후보 캠프에서 방송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나오자 박수를 치고 있다. ⓒ 연합뉴스
    ▲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운데)를 비롯한 새누리당 인사들이 4일 오후 6시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후보 캠프에서 방송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나오자 박수를 치고 있다. ⓒ 연합뉴스
    부산시장 선거에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오거돈 무소속 후보에게 4% 이상 앞서고 있다.
    오후 11시15분 현재 개표율은 14.79%다.

    부산시선관위 개표 결과, 서병수 후보는 총 12만1천923표(52.31%)를 얻어 11만1천117표(47.68%)를 얻은 오거돈 후보를 리드하고 있다.

    서병수 후보는 기장군에서 59.95%를 얻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거돈 후보는 54.25%를 얻은 부산진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께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