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상추가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교제 중에 있음이 알려졌다.

    3일 상추(본명 이상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상추가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와 1~2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 면서 “여자친구는 명문대를 나온 치과 의사” 라며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군 복무 중인 상추가 어깨 등의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도 의사인 여자 친구가 병문안을 왔다"며 미모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한편 부실 군복무 논란에 휩싸인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차마 비난할 가치조차 없는 파렴치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토로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상추는 오는 8월 제대한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