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2014 부산 모터쇼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차승원은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했다. 모터쇼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차승원이 등장하자 벡스코 신관이 들썩였다” 며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 평소 마세라티를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진 차승원은 지난 2012년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마세라티와의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차승원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 ‘콰트로포르테 디젤’ 및 ‘기블리 디젤’ 차량과 함께 등장해 모델출신다운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역시 모델포스 작렬”, “부산모터쇼 꼭 가보고 싶다”, “차승원 꽃중년 대표인 듯”, “차승원과 마세라티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프레스데이에는 차승원을 비롯해 소지섭, 조인성, 하정우, 이서진 등 국내 톱 남자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역대 최고 규모로 열리는 ‘2014 부산 모터쇼’는 내날 8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출처=부산국제모터쇼, 마세라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