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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부상 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시즌 4승을 챙겼다.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류현진은 24일 만의 등판임에도 6이닝 9K 2실점(9안타 1볼넷)의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류현진의 활약에 다저스는 메츠를 4-2로 눌렀다.
류현진은 지난달 4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이날 처음 마운드에 복귀했다.
뉴데일리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