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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9)의 화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패션 잡지 '엘르'는 안젤리나 졸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화보가 흑백으로 촬영돼 그녀의 상징인 도톰한 입술과 매력적인 광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화보는 입생로랑의 수장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디 슬리먼’이 촬영을 맡아, 촬영 전부터 화제 선상에 오른 바 있다.

    그녀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친다", "역시 졸리다", "부럽다 39살에 저 얼굴과 몸매라니", "피트가 사랑할만한 여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9일에 개봉하는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마녀 역할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비비엔 마셸린이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화보, 사진 출처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