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이 소지섭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특별게스트로 송승헌, 온주완이 출연해 화끈한 19금 토크를 나눈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사연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송승헌과 신동엽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됐다.

    신동엽은 과거 송승헌이 당시 친구였던 소지섭을 촬영장에 데리고 와 자신에게 소개를 시켰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소지섭의 첫 인상을 안 좋게 본 신동엽은 송승헌에게 "저 친구와 놀지 말라"고 충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에 소지섭의 가정사를 듣게 됐고, 자신이 크게 오해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신동엽이 말하는 송승헌과 소지섭의 특별한 첫 인상 이야기는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녀사냥' 신동엽 송승헌,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