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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세월호 민간 잠수부 사망에 깊은 애도”

박대출 대변인 “정부 안전관리 최우선해야”

최유경, 배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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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6 18:35 수정 2014-05-06 18:40

▲ 새누리당은 6일 여객선 세월호 참사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1명이 사망한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진도 사고현장을 재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 뉴데일리

새누리당은 6일 여객선 세월호 참사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1명이 사망한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간 잠수사 사망과 관련해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사고현장에서) 악조건을 무릅쓰고 실종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잠수요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또 다른 불행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구조 작업에 참여한 민간 잠수부 이모(53)씨가 입수 후 5분 만에 교신이 끊겨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이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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