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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세월호 초기대응 못해…자괴감 느낀다”

국회 기재위 참석…“수습 대책 확정 이전에 예산 먼저 집행”

입력 2014-04-23 11:57 | 수정 2014-04-23 12:02

 

▲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23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초기 대응을 제대로 못한 것과 관련해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뉴데일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세월호 침몰사고의 초기대응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해 “정부 당국자로서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참담함과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 사고를 막지 못했고 초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든 공직자는 피해자 가족과 국민의 슬픔,
탄식, 분노를 평생 회초리로 간직해야 한다.
범정부차원의 대책본부 활동과 별개로
기재부도
재해재난지원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며
기재부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 현오석 부총리

현 부총리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필요한 경우 수습대책 확정 이전이라도 (예산을) 먼저 집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산과 진도에 대해 예비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사고현장 지원과 동시에 각 부처의 기존 예산에서 각종 구조 및 수습 경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의료 및 진료비도 지원한다.

앞서 정부는 사고 지역인 진도와 희생자가 대거 발생한 안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른 재정, 금융, 세제 등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구호나 보상금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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