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진이 노란리본을 직접 그리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랐다.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저기 보니 노란리본 그림에도 저작권 어쩌고 하는 걸 보게 됐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그렸어요. 이 그림은 맘껏 갖다 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리본 모양을 사람이 걸어 다니는 모습으로 의인화 했고,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문구를 넣어 간절함을 드러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카카오톡과 트위터 등의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치자"는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이는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저기서 살아있는 사람들의 문자내용이나 증거들이 보여지는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빨리 구조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구조하시는 분들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4월 22일 오후 8시 40기준 사망 117명, 실종 194명, 구조 174명이다. 

    [심은진 노란리본 캠페인, 사진= 심은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