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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소식에 이어 결혼 발표까지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인교진의 전 애인이었던 서우에게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교진과 서우는 지난 2012년 6월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뒤 교제 사실을 인정, 이후 1년 간 열애를 했다.
당시 인교진은 KBS ‘남자의 자격’ 가족합창단 편에 출연하면서 서우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고, 함께 출연했던 인교진의 부친 역시 서우를 거론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두 사람이 헤어지고 1년여 만에 인교진의 결혼발표가 이어지면서 네티즌은 서우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cin*******]는 “공식연애는 이래서 하면 안돼. 전 남친의 결혼소식을 지켜보는 서우 마음이 어떻겠냐. 남들이 자기를 쳐다보는 눈길이 많이 불편할 것”이라며 걱정했다.
아이디 [per*****]은 “그래도 합의 하에 헤어졌으니 서우도 많이 축하해 주지 않겠냐”며 “어서 서우도 좋은 남자 만나길”이라고 기원했다.
아이디 [kor******]는 “그래도 전 애인이었는데 인교진이 서우한테 결혼소식을 미리 알리지는 않았을까?”라며 “모르고 있다가 기사로 처음 봤으면 많이 서운했을 듯”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