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통해 얻은 영감으로 7일간 작업

  • 배우 윤은혜가 그동안 숨겨왔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패션 일러스트계의 세계적인 거장 토니 비라몬테스의 한국 전시회에 병행해 열리는 한국 아티스트 6명의 합동 전시회에 참여, 작가 자격으로 개인 작품을 냈다.

    윤은혜의 손 그림 실력은 연예계 종사자와 팬들에게는 익히 알려져 있던 터.

    윤은혜는 기도를 통해 얻은 영감으로 7일에 걸쳐 작품을 완성, 직접 손글씨로 작품명과 영감 요소를 적는 등 공을 들였다.

    이번 전시회는 윤은혜의 작품 외에도 모델 송경아, 건축가 오영욱,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 윤향로 등 6인의 한국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4월27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청담 플래그십 3층 특별 전시관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 꼬르소 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