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내한공연 이후 소감을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2014 Moonshine Jungle Tour)'를 개최했다.

    브루노 마스는 공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가장 큰 소리를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맙다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에는 배우 하정우, 지진희, 최강희, 정려원, 씨엔블루, 소녀시대 등 국내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히트곡 '메리 유(Marry you)', '트레져(Treasure)', '낫띵온유(Nothing on you)'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등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소감, 사진=브루노마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