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과감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댄싱 로맨스 '메이크 유어 무브'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보아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매혹적인 보아의 화보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연기한 '아야'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시스루 소재의 롱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살린 보아는 '아야'에 완벽 빙의, 시크한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엠넷 '댄싱 9'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한선천과의 화보는 댄싱 로맨스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 그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고혹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 속 데릭 허프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배우로서 눈빛과 포즈 하나하나에도 '아야'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보아의 화보 공개로 '메이크 유어 무브'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어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 로맨스를 그린다. 4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 사진=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