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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해안서 ‘거동수상자’ 2명 발견·추적 중

입력 2014-04-02 11:35 수정 2014-04-02 17:45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일대의 한 해안가. [사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자료]

북한군의 서해 NLL 남쪽 포격도발에 이어 연평도에서 북한제 무인기가 발견돼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북 경주의 해안가에서 ‘거동수상자’ 2명이 발견됐다고 한다.

해병대와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일대 해안가에서
잠수복과 오리발 차림의 ‘거동수상자’ 2명이 발견돼 추적 중이라고 한다.

‘거동수상자’를 처음 발견한 것은 해병대.

해병대는 열영상감시장비로 해안감시를 하는 도중
출입이 통제된 바닷가에 잠수복, 오리발을 착용하고 그물을 들고 이동하는 이들을 발견했다.
이들을 본 해병대원들이 즉각 뒤쫓았으나 놓쳤다고 한다.

해병대는 오전 4시 25분 경북 경찰청에 상황을 통보했고
관할 경주경찰서는 전 직원을 비상소집했다.

현재 군과 경찰은 경주, 포항, 영천 등 5곳에서 합동 검문소를 운영하는 한편
해안가 인근의 CCTV 영상을 분석해 ‘거동수상자’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을 쫓고 있다.

경찰 등은 ‘거동수상자’들이 발견된 곳이
소라, 전복 양식장이 있는 곳이어서 전복 불법채취를 하려던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다며
‘대공용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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