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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 엠버 허드의 섹시미 넘치는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액션 블록버스터 '쓰리데이즈 투 킬'은 영화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설의 보디가드이자 케빈 코스트너와 조니 뎁의 연인이자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엠버허드가 출연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엠버허드는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미스터리한 비밀 요원 '비비' 역으로 첩보 영화 역사상 가장 섹시한 CIA 비밀 요원을 선보인다.검은색 가죽 수트에 킬 힐을 신고 명품백을 든 채 거리를 활보하는 그녀의 모습은 비밀 요원 아닌 모델을 연상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섹시함 그 이상의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실제로 엠버허드는 자신이 맡은 '비비' 역할을 위해 뤽 베송 감독의 1990년 작품 '니키타' 속 순수하고 치명적인 킬러 니키타를 가장 많이 참고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제작, 각본 뤽 베송, 감독 맥지, 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할리우드 섹시스타 엠버허드까지 합세한 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4월 3일 개봉한다.[엠버허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