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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주 생성 과정, 빅뱅 후 급팽창 증거 발견 '노벨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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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8 23:03 | 수정 2014-03-18 23:22
초기 우주 생성 과정이 공개돼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남극에 설치된 바이셉2라는 관측 장비를 이용해 우주 배경 복사의 편광 성분을 분석, 초기 우주 급팽창의 흔적인 중력파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주 인플레이션 이론은 약 138억 년 전 대폭발 직후 짧은 순간에 우주가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면서 지금과 같은 균일한 우주가 형성됐다는 것을 말한다. 천체물리센터는 이 인플레이션 이론을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중력에 따른 파동인 중력파는 퍼져 나가면서 시공간에 뒤틀림을 일으키는데, 이런 뒤틀림 때문에 우주 배경 복사에 특별한 패턴이 생기는 것을 탐지할 수 있었다.

학계전문가들은 과학계 검증이 이뤄지면 노벨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인류 과학의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형 업적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의 존 코백  부교수는 "이 신호를 탐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주론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 지점까지 도달했다"고 초기 우주 생성 과정을 설명했다.

[초기 우주 생성 과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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