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윤후의 갓난아기 시절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건강검진을 위해 튼튼 캠프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탔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준비를 했다. 
    트기 이때 윤후의 갓 태어난 시절의 몸무게를 문진표에 적으며 "너는 2.8kg으로 태어났다"고 알려줬다.
    윤후는 "이게 정상이야?"라고 물었고, 윤민수는 "정상보다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민수는 "네가 처음에 태어났을 때 얼굴이 고구마처럼 돼 있었다. 넓적해서 되게 못생겼었다"고 윤후를 놀렸다.
    이때 화면에는 윤후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갓난아기인 윤후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의 놀림에 당황한 윤후는 "미워"라고 투정을 부려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아빠어디가 윤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윤후, 정말 귀엽다" "아빠어디가 윤후, 아기 후 시절도 예쁘네" "아빠어디가 윤후, 아이고 귀여워 "아빠어디가 윤후, 이렇게 귀여운 고구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