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연아ⓒ뉴데일리 이미화 기자
    ▲ 김연아ⓒ뉴데일리 이미화 기자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24)의 열애설이 화제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이 김연아의 열애 상대로 알려졌다. 

    6일 <디스패치>가 [단독보도]를 통해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났으며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학교 동문이다. 

    김연아와 김원중 커플은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과 
    12월 19일 김원중의 생일을 서로 챙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이브, 김원중과 김연아 커플이 함께 보내는 
    모습도 <디스패치>가 포착해 보도했다. 

    현재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소속이기에
    김연아가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퀸연아의 남자라니 부럽다",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도 잘 생겼네",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김연아 선수 은퇴도 했는데 사랑해야지 이제"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 두 사람이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학교 동문이라는 점과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트 경기장이 동일하다는 점을 들어 
    다양한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열애설 당사자인 
    김원중과 김연아는 언론과 접촉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