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3분 가마다 극적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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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일본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극적으로 비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 일본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 1차전 FIFA 랭킹 8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경기의 주도권은 네덜란드가 잡았다. 전반 초반부터 네덜란드의 공세가 매서웠다. 전반 2분 도니얼 말런의 오른발 터닝 슈팅이 나왔다. 일본의 스즈키 자이온 골키퍼가 선방했다.이후 네덜란드는 점유유를 더욱 높이며 일본을 압박했다. 일본은 수비에 집중했다.거의 반코트로 경기를 주도한 네덜란드는 전반 34분 말런의 헤더가 나왔고, 이번에도 스즈키가 막아냈다.일본도 수비만 하지 않았다. 기회가 생기면 매서운 역습으로 네덜란드를 흔들었다. 전반 42분 나카무라 케이토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44분 우에다 아야세의 오른발 슈팅도 위협적이었다.일본도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 이른 시간 네덜란드가 선제골을 신고했다. 후반 5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버질 반 다이크가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오른쪽 골포스트를 때리며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일본도 가만있지 않았다. 후반 12분 쿠보 다케후사의 패스를 받은 나카무라가 아크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네덜란드 골네트를 갈랐다.그러자 네덜란드가 다시 득점을 추가했다. 후반 18분 아크 오른쪽에서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고, 이번에는 왼쪽 골포스트를 맞은 뒤 골망을 흔들었다.이후 동점을 위해 경기를 주도한 일본은 후반 43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토 준야의 코너킥에 이은 가마다 다이치의 헤더가 네덜란드 골문을 허물었다. 결국 두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