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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수목드라마 삼파전 속, 새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SBS 인기드라마 '별 에서 온 그대'의 후속 작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8.1%로, 수목 드라마 시청률 강자로 자리 잡았었다.

    SBS는 지난 2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을 필두로, 6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월 '주군의 태양', 10월 '상속자들'등으로 수목 드라마에서 연이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SBS의 시청률 왕좌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는 '앙큼한 돌싱녀'를 내세워 판도를 뒤집을 계획이다. '앙큼한 돌싱녀'는 배우 이민정과 주상욱 주연의 드라마로, 삼사 드라마 중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또한 KBS2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김현중의 연기력 향상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지만, '별에서 온 그대'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뒤쳐졌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별그대 명성 이을까", "기대되지만 별그대 보다는 못할것같다","무슨 드라마 볼지 정말 고민된다","재밌는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좋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수목 드라마, 사진 출처 = KBS,SBS, MBC)